충주 살미면 견사 불…300마리 폐사
민수아 2022. 12. 6. 22:11
[KBS 청주]오늘(6일) 오전 6시 40분쯤 충주시 살미면의 한 견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견사와 컨테이너 4개 동이 모두 탔고, 성견 150마리와 강아지 150마리 등 모두 3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드컵 여정 끝났지만, 한국축구 ‘무한 가능성’ 확인
- [단독] 용산구청장 자택 ‘불법 증축’…참사 후 황급히 철거
- 아쉬운 슈팅 손흥민 ‘끝까지 마스크 투혼’
- [여심야심] ‘수도권·MZ 대표론’에 與 발칵…‘한동훈 차출론’은 과장?
- [단독] “참사 2분 만에 현장 지휘”…대통령실에도 ‘허위 보고’
- 대전시, “15일 0시 해제” 통보…총리도 ‘조기 해제’ 시사
- 스쿨존 초등생 사망 사건 ‘뺑소니 미적용’ 논란
- 산신 모시다 한라산 몽땅 태울 뻔…불법 건축물 관리 어쩌나
- “버릇 없어” 또 버스기사 폭행…“처벌 강화해야”
- ‘반값 냉장고’ 포털 쇼핑 사기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