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업무개시명령 철회 촉구
민수아 2022. 12. 6. 22:09
[KBS 청주]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오늘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앞에서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안전운임제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와 협상 없이 화물노동자의 일방적인 굴복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정부는 강제노동을 강요하는 업무개시명령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드컵 여정 끝났지만, 한국축구 ‘무한 가능성’ 확인
- [단독] 용산구청장 자택 ‘불법 증축’…참사 후 황급히 철거
- 아쉬운 슈팅 손흥민 ‘끝까지 마스크 투혼’
- [여심야심] ‘수도권·MZ 대표론’에 與 발칵…‘한동훈 차출론’은 과장?
- [단독] “참사 2분 만에 현장 지휘”…대통령실에도 ‘허위 보고’
- 대전시, “15일 0시 해제” 통보…총리도 ‘조기 해제’ 시사
- 스쿨존 초등생 사망 사건 ‘뺑소니 미적용’ 논란
- 산신 모시다 한라산 몽땅 태울 뻔…불법 건축물 관리 어쩌나
- “버릇 없어” 또 버스기사 폭행…“처벌 강화해야”
- ‘반값 냉장고’ 포털 쇼핑 사기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