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타 재신청
이종영 2022. 12. 6. 22:09
[KBS 대구]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중인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재도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로봇테스트 필드 사업에 대한 예타조사를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다시 신청했으며 결과는 내년 6,7월 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29년까지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3천억 원을 들여 서비스 로봇 성능과 안전성 평가, 실증지원을 할 시설을 짓는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시켰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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