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6개월∼4세 영유아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윤기백 2022. 12. 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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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당국이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영유아에게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실제 사용 여부는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의 권고에 따를 예정이다.

화이자 6개월∼4세 코로나19 백신은 미국에서는 6월, 유럽에서는 10월 조건부 허가·긴급사용 승인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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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영국 보건당국이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영유아에게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공지글에 따르면 MHRA의 전문가들은 4526명이 참여한 임상실험 데이터를 신중하게 검토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실제 사용 여부는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의 권고에 따를 예정이다.

화이자 6개월∼4세 코로나19 백신은 미국에서는 6월, 유럽에서는 10월 조건부 허가·긴급사용 승인을 내렸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식약처 허가가 나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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