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XXX없게 생겼다"..친母의 돌직구 '당황+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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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와 서동주 모녀가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최동주는 엄마인 서정희와 함께 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서동주는 서정희에게 "엄마 나 (뮤표정으로 있으면)못되게 생겼어? 싸납게 생겼어? 싸가지없게 생겼어?"라며 폭풍 질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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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가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최동주는 엄마인 서정희와 함께 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서동주는 서정희에게 "엄마 나 (뮤표정으로 있으면)못되게 생겼어? 싸납게 생겼어? 싸가지없게 생겼어?"라며 폭풍 질문한 모습. 이에 서정희는 한결같이 "엉"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가만히 있어도 째려봐 무섭다 엄마는 너를 아니까 어떤 표정인지 하나도 안 무섭다"면서도 멍때리는 거라는 서동주 말에 "멍 때리고 있어도 뭔가 무섭다"고 했고 이에 서동주는 "#객관적이라고마워엄마"라고 답글을 달아 폭소하게 했다.
누리꾼들도 "아닌뎅...동주님 소탈하고 따뚯하신데", "절대아닌데 인상도좋고 성격짱좋은데 겪어본사람만아는 착한동주", "저도 우리딸에겐 완전 객관적인 엄마예요~ 그런데 동주님은 넘 이쁘고 똑뿌러지게 생겼는데 완전 내스퇄~~^^"이라며 호응했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판정을 받았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엔 암투병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 나간 서정희는 "환장할 일이 너무 많다"면서도 "걸음은 천근만근 컨디션이 안 좋아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 또 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이라며 여행 자체가 소중하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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