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제주본부 총파업 결의대회 “총력 투쟁”

신익환 2022. 12. 6. 22: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13일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제주지역본부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맞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화물연대 제주본부는 오늘(6일) "안전운임제는 화물노동자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윤석열 정부는 안전운임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진지한 협상 없이 화물 노동자들의 일방적인 굴복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안전과 노동자 생존권을 지켜내고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