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 4호기’ 재가동 절차 재추진…“주민 의견 무시”
서윤덕 2022. 12. 6. 22:07
[KBS 전주]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전남 영광원전 한빛 4호기 재가동 절차를 다시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단체는 원안위가 지난달 30일 열린 회의에서 주민 의견수렴을 주문한 지 8일 만인 모레(8) 관련 안건을 다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드컵 여정 끝났지만, 한국축구 ‘무한 가능성’ 확인
- [단독] 용산구청장 자택 ‘불법 증축’…참사 후 황급히 철거
- 아쉬운 슈팅 손흥민 ‘끝까지 마스크 투혼’
- [여심야심] ‘수도권·MZ 대표론’에 與 발칵…‘한동훈 차출론’은 과장?
- [단독] “참사 2분 만에 현장 지휘”…대통령실에도 ‘허위 보고’
- 대전시, “15일 0시 해제” 통보…총리도 ‘조기 해제’ 시사
- 산신 모시다 한라산 몽땅 태울 뻔…불법 건축물 관리 어쩌나
- “버릇 없어” 또 버스기사 폭행…“처벌 강화해야”
- ‘반값 냉장고’ 포털 쇼핑 사기 주의보
-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유림이 사망 조직적 은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