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 논란 학부모 지원금…교육청 낮추고 전북도 올리고
서승신 2022. 12. 6. 22:06
[KBS 전주]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 지원금을 놓고 형평성 논란일 일자, 전북교육청과 전라북도가 금액을 조정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에 원아 한 명 당 19만 천 원씩을 지원하기로 한 사립유치원 학부모 지원금을 13만 5천 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8만 원인 어린이집 학부모 지원금을 1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과 전라북도는 수정 예산안을 전북도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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