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인3’ 풍자, 커플 매니저 변신...‘슈퍼스타K’ 없어요 남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독자 80만 명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풍자가 외로운 싱글들을 위한 커플매니저로 나섰다.
IHQ OTT 플랫폼 바바요는 10쌍의 커플 탄생을 목표로 하는 스튜디오 소개팅 예능 프로그램 '성장인 시즌3' 1회를 지난 4일 선보였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2화에서는 잘생긴 외국인 남자 지원자 3인과 일반인 여자 신청자와의 소개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3는 풍자가 만남을 추구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주제에 맞는 솔로들이 출연해 커플에 도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HQ OTT 플랫폼 바바요는 10쌍의 커플 탄생을 목표로 하는 스튜디오 소개팅 예능 프로그램 ‘성장인 시즌3’ 1회를 지난 4일 선보였다. MC는 크리에이터 풍자로 솔로들의 커플 매칭을 돕는 것은 물론 카운슬링까지 해줄 예정이다.
지난 4일 공개된 1화에서는 3인의 모태솔로 남자들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지원자는 일명 “슈퍼스타K 없어요 남’으로 2010년 슈퍼스타K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없어요”라는 대답을 반복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김태헌이다. 두 번째 지원자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하남 김평의. 소개팅녀를 향한 시원한 돌직구 질문과 건전한 취미생활로 첫인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세 번째 남자 한도영은 35살 모태솔로를 탈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마음을 고백하고 센스 있는 선물까지 전달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하지만 모두가 놀랄 반전 취미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고 둘만의 데이트에서 돌발행동까지 보였다.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점수를 획득해보려 했으나 이를 지켜본 풍자와 제작진이 “이제 안 할거라고 해라”라며 말렸을 정도였다고. 변수로 작용한 한도영의 행동은 무엇인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2화에서는 잘생긴 외국인 남자 지원자 3인과 일반인 여자 신청자와의 소개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성장인’은 다양한 성 분야의 장인을 만나 19금 정보를 학습하는 시즌1과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성(性)난 민심’을 듣고 각종 연애 관련 인터뷰를 하는 시즌2를 선보였다. 시즌3는 풍자가 만남을 추구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주제에 맞는 솔로들이 출연해 커플에 도전한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숏폼중심 OTT 플랫폼 ‘바바요’에서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