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6강 스위스전 선발 전망 “포르투갈이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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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로 나서고 포르투갈이 8강에 갈 수 있을까.
이어 "스위스 무라트 야킨 감독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로테이션이 거의 없이 베스트11을 유지했다. 포르투갈전에서 승리하면 그들은 1954년 이후 처음으로 8강에 간다. 2014, 2018 월드컵 모두 16강에 갔고 유로 2020에서는 프랑스를 꺾고 8강에 갔다. 이번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기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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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로 나서고 포르투갈이 8강에 갈 수 있을까.
포르투갈은 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를 상대한다. 포르투갈은 H조 1위, 스위스는 G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여기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포함됐다.
포르투갈은 4-3-1-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호날두, 펠릭스 2선에 페르난데스다. 중원에는 네베스, 카르발류, 실바, 포백은 게레이로, 페페, 디아스, 칸셀루, 코스타다.
이 매체는 포르투갈이 2-1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스코어드는 “두 팀 모두 8강을 노리고 있다. 호날두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할 것이고 가능한 멀리 진출하길 원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한국전에 쉬었고 경기에 복귀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스위스 무라트 야킨 감독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로테이션이 거의 없이 베스트11을 유지했다. 포르투갈전에서 승리하면 그들은 1954년 이후 처음으로 8강에 간다. 2014, 2018 월드컵 모두 16강에 갔고 유로 2020에서는 프랑스를 꺾고 8강에 갔다. 이번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기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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