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어린시절 家3채..10식구가 살아"→오현경과 in순천 여행 [Oh!쎈 종합]

김수형 2022. 12. 6.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이 어린시절 아궁이를 떼던 과거를 회상한 가운데, 오현경과 순천여행에 나섰다.

6일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순천으로 떠났다.

평소 출연하고 싶었다는 오현경은 고두심 만날 생각에 기대감에 부풀었다.

고두심은 오현경에게 30년지기 절친이자 후배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이 어린시절 아궁이를 떼던 과거를 회상한 가운데, 오현경과 순천여행에 나섰다. 

6일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순천으로 떠났다. 

갈대밭을 지나 순천만정원으로 향한 고두심.  그 사이 오현경이 도착했다.평소 출연하고 싶었다는 오현경은 고두심 만날 생각에 기대감에 부풀었다. 

마침내 만나게 된 두 사람. 고두심은 오현경에게 30년지기 절친이자 후배라고 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솟아난 두 사람이었다.

다음은 문화의 거리로 이동했다.  한복공방에 이어 가족이 운영한다는 한 전통식당에 도착했다. 식사 후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 도착했다. 50년만에 처음 방문했다는 고두심. 오현경도 그렇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옛날 그때 그 시절 향수에 젖었다.

아궁이를 보며 옛 추억에 푹 빠진 두 사람.  고두심은 "우리집 3채인데 10가구가 살았다먹을거 있으면 나눠먹었다"면서 "지금은 보기힘든 이웃의 정이다"고 떠올렸다.  

오현경도  "방송일해서 처음으로 부모님 문패달 수 있는 집을 사드렸다"면서 "그래서 지금도 주택이 좋다"고 말하며 회상했다.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고두심이 좋아서'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