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투병 중 대만 여행 "맛있어서 환장하고 아파서 환장.."[인스타]

이소연 2022. 12. 6.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서정희는 12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일이~너무 많네요. 너무 좋아서 환장하고 힘들어서 환장하고 맛있어서 환장하고 너무 아파서 환장하고"라며 "걸음은 천근만근 컨디션이 안좋아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또 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서정희는 12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대 모녀가 대만 걸어서 환장속으로 녹화했어요. 환장할일이~너무 많네요. 너무 좋아서 환장하고 힘들어서 환장하고 맛있어서 환장하고 너무 아파서 환장하고"라며 "걸음은 천근만근 컨디션이 안좋아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또 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서울 오자마자 이틀을 누워있어요. 트렁크 정리도 안했어요. 관절이 아파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내 자신을 받아들여야지요. 아침에 대만 촬영 중 늘 동주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서정희가 기모노를 입고 포즈를 잡은 사진과 상점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지난 4월 유방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진행한 서정희는 최근 KBS2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 촬영차 대만으로 떠났다.

iMBC 이소연 | 서정희 인스타그램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