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 4주기 추모제…“죽음의 외주화 중단해야”
백상현 2022. 12. 6. 21:57
[KBS 대전]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혼자 일하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고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제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제에는 노동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노동현장은 바뀌지 않고 있다며 '죽음의 외주화' 중단과 실질적인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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