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이르면 8일 축구대표팀과 용산서 오찬
방현덕 2022. 12. 6. 21:53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모레(8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6일) 브리핑에서 "대표팀이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브라질과의 16강전에 대해 "승패를 떠나 국민 가슴을 벅차게 한 경기만으로도 모두가 월드컵 승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카타르에서 온 '12월의 선물'을 국민들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월드컵 여정은 여기까지지만 희망은 지금부터"라고 덧붙였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축구대표팀 #용산_오찬 #윤석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꿈의 암치료 '중입자'…이번엔 췌장암·간암까지 치료
- 이재용부터 방시혁까지 총출동…UAE 대통령 만난 이유는
- 김호중, 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밀번호만 경찰에 제공
- [단독] "소화기 휘두르고 스크린도어 넘어가"…지하철 만취 20대 피소
- 애견유치원 보낸 강아지, 한쪽 눈 실명…다른 학대 목격담도 잇따라
- 중국 '푸바오' 근황 생방송…"목 부분 털 채취…이상 없다"
- "이스라엘 탱크,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 진입"
- 사라지는 대한민국…2052년 서울 인구 793만 명
- 전 세계 단 2점 채색 판화 뭉크의 '절규'…볼만한 전시
- 도시 불청객 된 까마귀…사람 공격해 다치게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