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육점 냉동고서 드라이아이스 작업 중 4명 호흡곤란

김정훈 기자 2022. 12. 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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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페소생술 장면. 기사와 무관함. 경향신문 자료사진

6일 오전 10시 26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식육점에서 종업원 4명이 두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식육점 냉동고에 있던 드라이아이스를 꺼내던 중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본부는 드라이아이스가 승화하면서 산소 결핍으로 호흡곤란을 호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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