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소년 통합플랫폼 ‘용산e’ 선보여

서울앤 2022. 12. 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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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청소년 통합플랫폼 '용산e'을 구축하고 17일 본격 운영에 앞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용산e는 구립청소년 시설인 용산청소년센터, 용산청소년문화의집,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놓은 통합시스템이다.

통합플랫폼이 본격 운영되는 17일부터는 용산청소년센터 1월 개강 프로그램 신청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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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청소년 통합플랫폼 ‘용산e’을 구축하고 17일 본격 운영에 앞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용산구 청소년 플랫폼 이미지. 용산구청 제공

용산e는 구립청소년 시설인 용산청소년센터, 용산청소년문화의집,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놓은 통합시스템이다. 메인 화면은 △청소년 활동 △청소년자치기구 △평생교육 △이용공간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용산e는 인터넷 주소창에서 ‘https://www.yongsan.go.kr’를 직접 입력하거나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관련사이트→청소년센터)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용산e에서는 각 시설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교육문화ㆍ생활체육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상담프로그램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통합플랫폼이 본격 운영되는 17일부터는 용산청소년센터 1월 개강 프로그램 신청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연동기능도 도입, 할인대상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소년 동아리 정보 확인은 물론 가입 신청도 가능하다. 새로운 동아리를 신규 등록 후 활동해도 된다.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정보 제공 및 신청도 받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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