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우위인 스페인 꺾을까' 3시간 뒤 스페인vs모로코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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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후 모로코와 스페인의 경기가 이어진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모처럼 중동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이나, 중동 5개국 가운데 16강에 오른 나라는 모로코가 유일하다.
다만, 16강 진출을 놓고 맞서는 스페인이 FIFA 랭킹상 모로코보다 한수위로 평가돼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미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스페인과 모로코는 2대 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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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월드컵서 2-2로 비겨
[파이낸셜뉴스] 3시간 후 모로코와 스페인의 경기가 이어진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모처럼 중동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이나, 중동 5개국 가운데 16강에 오른 나라는 모로코가 유일하다.
모로코의 16강 진출은 예상 밖의 결과였다. 월드컵 예선 F조에서 FIFA 랭킹 22위인 모로코는 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모로코는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나섰다.
모로코는 한국시간 기준 7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FIFA랭킹 7위에 이르는 스페인이랑 맞서게 된다. 특히 모로코가 북아프리카 지역에 해당하면서 아랍권과 아프리카권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눈에 띈다.
아랍권 매체인 알모니터는 "모로코가 캐나다를 꺾은 뒤 한 선수가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었다"며 "또 벨기에와 경기에서 모로코 팬들이 '프리 팔레스타인'이라는 배너를 내거는 등 모로코 선수단의 범아랍권에 대한 연대 의지도 충만하다"고 전했다.
다만, 16강 진출을 놓고 맞서는 스페인이 FIFA 랭킹상 모로코보다 한수위로 평가돼 긴장감이 감돈다.
스페인은 코스타리카에 맞선 조별리그 1차전은 7대 0로 압승을 거뒀다.
한편,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미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스페인과 모로코는 2대 2로 비겼다.
#스페인 #월드컵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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