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헤정 “24살→'시母 병원'.... 김장 2,000포기” 깜짝 (‘호적메이트’)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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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빅마마 이혜정이 결혼하고 김장을 2,000포기 했다고 밝혔다.
6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이경규가 요리 연구가 빅마마를 만나 김장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결혼하고 처음 김장철을 맞은 예림이를 위해 김치를 만들어주겠다고 결심했음을 밝혔다.
이경규는 빅마마 이헤정과 만나 김장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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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호적메이트’ 빅마마 이혜정이 결혼하고 김장을 2,000포기 했다고 밝혔다.
6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이경규가 요리 연구가 빅마마를 만나 김장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결혼하고 처음 김장철을 맞은 예림이를 위해 김치를 만들어주겠다고 결심했음을 밝혔다. 이경규는 빅마마 이헤정과 만나 김장을 하기 시작했다. 이혜정은 “예림씨네 김장은 5포기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예림이가 요리를 잘하냐는 질문에 이경규는 “아우 걔는”이라고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걔는 완전히 초짜다”라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그래도 제가 해줘야한다”라고 스윗하게 말하기도. 이경규는 “감동을 받아야할텐데. 자식이 뭔지. 집에서도 김장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제가 결혼을 하고 시어머니가 큰 병원을 하셨다. 김장을 2,000포기를 하더라. 김치를 사흘간 다듬었다. 근데 김장하고 그런거 다 괜찮다. 남편은 40년이 넘었는데도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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