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부패 스캔들에 몽골 국가궁 점거한 시위대

심재훈 2022. 12. 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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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국가 궁에 시위자들이 모여든 가운데 한 시민이 몽골 국기를 흔들고 있다. 중국과 몽골 관료들 사이의 석탄 부패 거래 혐의가 국가 궁에서의 시위를 가열시키면서 스캔들과 관련된 관료들을 해임하자는 목소리가 거세졌다. 이번 시위는 중국 수출용 석탄 650만 톤이 사라졌다는 소문이 번진 것이 도화선이 돼 지난 4일 시작됐다. 2022.12.06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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