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정책 체험한 중앙아 5개국 "도심 자율주행 인상적"
김종균 2022. 12. 6. 21:21
서울의 교통정책을 체험한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은 도심 자율주행이 인상적이란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주 세계은행과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을 초청해 교통정책 우수사례를 알리는 국제협력 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서울시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종합교통관제센터인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를 둘러보며 과학·정보 기반으로 이뤄지는 교통 정보 시스템을 체험했습니다.
또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 지구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시승해 서울시가 육성하는 첨단교통 시스템을 살펴봤습니다.
대표단은 "정시성이 매우 높은 대중교통 운영과 따릉이 등 친환경 모빌리티, 도심 속 자율주행 등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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