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김민형 2022. 12.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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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시흥시 은행동에 있는 1층짜리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고, 공장에 있던 작업자 3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불에 타고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비 28대와 인력 85명을 동원해 불이 난 지 약 1시간 만인 오후 7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모두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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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1층짜리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고, 공장에 있던 작업자 3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390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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