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26점 안문숙 54점, 요트 면허시험 필기 불합격 (같이 삽시다)

유경상 2022. 12. 6.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소영, 안문숙이 요트 면허시험에 도전했다.

12월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안소영, 안문숙이 요트 면허 필기시험 불합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소영, 안문숙이 요트 면허 필기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박원숙, 혜은이가 동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소영, 안문숙이 요트 면허시험에 도전했다.

12월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안소영, 안문숙이 요트 면허 필기시험 불합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소영, 안문숙이 요트 면허 필기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박원숙, 혜은이가 동행했다.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안문숙은 “어제 저녁에 웃겼다. 잠자려고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언니가 갑자기 문제집을 꺼내더라. 공부 좀 해야지 하더니 한 장 보고 눈이 안 보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핑계가 몇 개냐. 컴퓨터로 보는지 몰랐다? 문제가 안 보인다?”라며 안소영의 핑계를 꼬집었고, 안문숙은 “설레지 않냐. 시험 보러 가는 과정이 좋다. 살아있는 것 같다. 심장이 뛰지 않냐. 자극을 안 받았던 게 긴장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 떨림이 좋더라”고 설레어 했다.

이어 시험을 보고 나온 안문숙은 “너무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나는 54점을 받고 이 언니는 26점이다”며 점수를 밝혔다. 안소영은 “문제를 다 못 풀었다”고 털어놨고, 동생들에게 요트를 사주기로 했던 박원숙은 “요트에서 해방됐다”며 웃었다.

커트라인은 60점. 안문숙은 “딱 3문제 틀려 떨어졌다. 제대로 배우고 암기해서 따고 싶다”고 말했다. 안소영도 “받을 수 있는 점수만큼 받은 것 같다. 좀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