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소영·안문숙, 요트 자격증..26점-56점 불합격[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2. 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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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과 안문숙이 요트 자격증 시험에 불합격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안소영과 안문숙의 요트 자격증 시험을 위해 경찰서에 함께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시험을 마친 안문숙은 박원숙과 혜은이에게 "너무 심장이 벌렁벌렁한다. 저는 54점을 맞았고 이 언니(안소영)는 26점을 맞았다"라며 불합격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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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방송화면

안소영과 안문숙이 요트 자격증 시험에 불합격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안소영과 안문숙의 요트 자격증 시험을 위해 경찰서에 함께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시험을 마친 안문숙은 박원숙과 혜은이에게 "너무 심장이 벌렁벌렁한다. 저는 54점을 맞았고 이 언니(안소영)는 26점을 맞았다"라며 불합격 소식을 알렸다.

요트 시험에 합격하면 요트를 사주기로 약속했던 박원숙은 "아휴 나는 요트에서 해방됐다"라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문숙은 "이 언니는 시험 내내 끙끙 앓았다"라며 안소영의 흉내를 내 자매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3문제가 틀렸다고 하더라, 바로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심장이 떨렸다. 아깝다"라며 아쉬움과 서운함을 드러냈다.

안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딱 3문제 틀려서 떨어졌는데 정말로 제대로 공부해서 암기해서 면허를 따고 싶다"라고 전했고. 안소영은 "제가 아는 만큼 해서 받을 점수만큼 받은 것 같다. 좀 더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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