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기도원 화재.. 1명 숨지고 2명 화상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2. 6.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5일) 아침 7시 40분쯤 서귀포시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운영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기도원 66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2백만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석유난로 연료를 보충하던 중 불이 번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기도원이 무허가로 지어진 건물인 것으로 보고 운영자를 건축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5일) 아침 7시 40분쯤 서귀포시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운영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고 기도원 66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2백만 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석유난로 연료를 보충하던 중 불이 번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기도원이 무허가로 지어진 건물인 것으로 보고 운영자를 건축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