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강정마을 주민 212명 특별사면·복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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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다 사법 처리된 강정마을 주민에 대한 특별사면 건의안이 정부 등에 전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대통령비서실과 행정안전부, 법무부와 각 정당 제주도당을 대상으로, 강정마을 주민 명예회복과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212명의 사법처리자에 대한 연말연시 특별사면과 복권을 건의했습니다.
기소된 강정마을 주민 253명 가운데 현재까지 특별사면이 단행된 건 2019년 이후 41명에 그쳤고, 지난 광복절 특사 대상에도 강정마을 주민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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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다 사법 처리된 강정마을 주민에 대한 특별사면 건의안이 정부 등에 전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대통령비서실과 행정안전부, 법무부와 각 정당 제주도당을 대상으로, 강정마을 주민 명예회복과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212명의 사법처리자에 대한 연말연시 특별사면과 복권을 건의했습니다.
기소된 강정마을 주민 253명 가운데 현재까지 특별사면이 단행된 건 2019년 이후 41명에 그쳤고, 지난 광복절 특사 대상에도 강정마을 주민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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