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힘든 일 겪고 운전 못해, 경찰서 60번 넘게 가”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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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현재 운전을 못하는 이유를 말하며 경찰서가 징글징글하다고 털어놨다.
12월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문숙, 안소영이 요트 면허시험을 보러 해양경찰서에 가는 길에 박원숙, 혜은이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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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현재 운전을 못하는 이유를 말하며 경찰서가 징글징글하다고 털어놨다.
12월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안문숙, 안소영이 요트 면허시험을 보러 해양경찰서에 가는 길에 박원숙, 혜은이가 동행했다.
박원숙은 과거 운전면허 시험을 언급하며 필기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실기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문숙이 “운전 못하세요?”라고 묻자 박원숙은 “했었지. 여러 가지 힘들고 나서 운전하는데 땅바닥이 눈에 와서 달라붙어서 못 한다. 나 혼자 죽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문제 일으킬까봐”라고 답했다.
이어 박원숙과 혜은이는 경찰서에 가는 것이 긴장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원숙은 문제가 있어 경찰서에 왔다 갔다 한 게 60번이 넘는다고 밝히며 “정말 징글징글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소영이 “오라는 용지 받을 때마다 철렁 했겠다”고 말하자 이번에는 혜은이가 “자주 받으니 무뎌지더라. 처음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데”라고 과거사를 언급했다.
안문숙은 “어쩌다 60번이나요?”라며 “진짜 우리는 상상이 안 간다. 무슨 일로요?”라고 박원숙이 경찰서에 가야 했던 이유를 궁금해 했고, 박원숙은 “너는 개인적으로 과외를 시켜줄게. 한가한 날 방으로 와”라며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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