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한일관계 현인 회의' 개최
2022. 12. 6. 21:00
김용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강제징용 문제를 포함한 한일관계의 전반적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현인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최상용 전 주일대사,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 장관은 한일관계 방향성과 현안 해결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1차 목적으로 공청회 등 보다 확장된 형태의 의견수렴의 형식과 시기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