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명색이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종아리 두꺼웠다" ('고두심') [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이 깜짝 과거를 회상했다.
6일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오현경이 출연했다.
평소 출연하고 싶었다는 오현경은 고두심 만날 생각에 기대감에 부풀었다.
오현경은 첫만남에 대해 언급,92년작인 '분노의 왕국'에서 고두심 딸로 출연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이 깜짝 과거를 회상했다.
6일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오현경이 출연했다.
순천만정원으로 향한 고두심. 그 사이 오현경이 도착했다. 평소 출연하고 싶었다는 오현경은 고두심 만날 생각에 기대감에 부풀었다.
본격적으로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족욕 후 힐링을 즐겼다. 오현경은 첫만남에 대해 언급,92년작인 '분노의 왕국'에서 고두심 딸로 출연했다고 했다. 오현경은 "촬영해야하는데 선생님이랑 매일 떠들고 있어서 감독님한테 혼났다"며 웃음지었다.
한 레틀 촬영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옛날 그때 그 시절 향수에 젖었다. 교복 치마를 입은 오현경은
"옛날에 학창시절 남학생이 종아리 두껍다고 해 그 다음부터 교복 안 입었다"며 "지금은 얇은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고두심이 좋아서'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