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대표팀 중원 10년 책임질 선수"

전훈칠 2022. 12. 6.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브라질과의 16강전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마친 우리 대표팀은 대회 내내 실력으로도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ESPN은 백승호가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이라고 소개하면서, 브라질의 알리송 골키퍼에게 이번 대회 첫 실점을 안긴 선수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황인범에 대해서는 자신감 넘치고 활기찬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라면서 향후 10년 이상 우리 대표팀 미드필드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브라질과의 16강전을 마지막으로 경기를 마친 우리 대표팀은 대회 내내 실력으로도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특히 주목할 만한 선수들이 여럿 언급되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습니다.

◀ 리포트 ▶

브라질의 일방적인 흐름 속에 우리에게 위안을 준 백승호의 한 방.

ESPN은 백승호가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이라고 소개하면서, 브라질의 알리송 골키퍼에게 이번 대회 첫 실점을 안긴 선수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상대를 괴롭히는 왼발 크로스의 소유자 이강인.

돋보이는 침투를 선보인 황희찬도 언급했는데‥

특히 황인범에 대해서는 자신감 넘치고 활기찬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라면서 향후 10년 이상 우리 대표팀 미드필드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 조규성은 가나전 두 차례 골만으로도 조만간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는데요.

이러면서 이제 손흥민만의 팀이 아닌, 세계 모든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김민호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3899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