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떠나는 박윤재 잡았다 “사랑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를 붙잡았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36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 윤산들(박윤재)이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서연은 산들을 사랑하고 있었고, 산들이 떠나는 곳에 따라가서 "사랑한다"라고 울먹였다.
산들은 "아니, 그 말 말고"라고 말했고, 서연은 "사랑해. 사랑한다고"라며 산들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박윤재를 붙잡았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36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 윤산들(박윤재)이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산들은 자신을 좋아하는 강바다(오승아)가 자살 기도까지 한 상황에서, 결국 서연과 바다 곁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서연은 산들을 사랑하고 있었고, 산들이 떠나는 곳에 따라가서 “사랑한다”라고 울먹였다.
서연은 자신을 발견한 산들에게 “가지 마”라고 말했다. 산들은 “아니, 그 말 말고”라고 말했고, 서연은 “사랑해. 사랑한다고”라며 산들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산들은 그런 서연을 꼭 끌어 안으며 “나도 사랑한다”라며 진심을 다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사랑‧일 동반자…현아‧던, 씁쓸한 회자정리 [이슈&톡]
- "한일합작 드라마 상의 목적" 40대 톱스타, 유흥업소 女 동반 원정골프 의혹
- "나는 양성애자"…日 걸그룹 멤버, 열애설 터지자 "죄송"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