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벤투호 전사들 어서 오라! 손흥민·이강인 등 본진 7일 귀국

박재호 기자 2022. 12. 6.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른 벤투호가 금의환향한다.

6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카타르 도하를 떠나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들도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한편 한국은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2002 남아공 대회 이후 20년 만에 16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포르투갈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오른 벤투호가 금의환향한다.

6일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카타르 도하를 떠나 같은 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외파 정우영(알사드), 김승규(알샤밥), 정우영(프라이부르크) 3명을 제외한 전원이 한국으로 귀국한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들도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대표팀은 귀국 직후 공항에서 약식으로 환영행사 등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은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2002 남아공 대회 이후 20년 만에 16강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