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022 공예 트렌드 페어’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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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가 됐다.
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8일 개막하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예 작품을 소장하는 등 공예 애호가로 알려진 이승기는 홍보대사로서 우수한 공예 작품을 직접 구매하고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승기는 "홍보대사로서 우리 공예 문화의 가치와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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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8일 개막하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예 작품을 소장하는 등 공예 애호가로 알려진 이승기는 홍보대사로서 우수한 공예 작품을 직접 구매하고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승기는 “홍보대사로서 우리 공예 문화의 가치와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 공예트렌드페어’는 오는 8일부터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8일은 비즈니스데이로 사전등록 바이어 한정 입장되며, 일반 관람은 9일부터 가능하다.
한편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료 정산금 미지급 문제로 갈등 중이다.
이승기 측은 2004년 데뷔 후 증빙된 것만 96억원의 수익을 올렸지만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라고 주장하며 내역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했다. 반면 후크 측은 “이승기에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권진영 대표의 폭언 논란, 6년간 28억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이 더해졌고, 결국 이승기는 지난 1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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