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2년 만의 16강' 축구대표팀 내일 귀국

송기성 giseong@mbc.co.kr 2022. 12.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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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대표팀이 내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중 각각 독일과 카타르의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정우영과 골키퍼 김승규를 제외한 전원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표팀은 귀국 직후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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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대표팀이 내일 귀국길에 오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중 각각 독일과 카타르의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정우영과 골키퍼 김승규를 제외한 전원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표팀은 귀국 직후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계약이 종료된 벤투 감독은 신변을 정리한 뒤 포르투갈로 돌아갈 계획이고, 손흥민·김민재 등 유럽파들도 한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387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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