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강지섭에 "지수원 우리 엄마 같아" [★밤 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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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지수원이 생모라고 의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흥신소장 마대근(차광수 분)의 사무실에 찾아간 강태풍(강지섭 분)과 은서연(박하나 분)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강태풍은 은서연을 끌고 나와 "네가 여길 어디라고 와. 넌 강바람이 아니라 은서연이야. 은서연이 마대근에게 물을 일이 뭐가 있어"라고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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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흥신소장 마대근(차광수 분)의 사무실에 찾아간 강태풍(강지섭 분)과 은서연(박하나 분)이 만난 모습이 담겼다.
강태풍은 은서연을 끌고 나와 "네가 여길 어디라고 와. 넌 강바람이 아니라 은서연이야. 은서연이 마대근에게 물을 일이 뭐가 있어"라고 화냈다.
은서연은 "별하리 화재사건. 마소장이 그 화재사고의 담당 형사였으니까. 날 낳아 주신 엄마가 정말 돌아가신 건지, 만에 하나 살아계실 가능성은 없는지 묻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풍은 "살아계실 가능성이라니. 너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놀랐다.
은서연은 "나 정모연(지수원 분) 대표님 만나고 오는 길이야. 사진 속 우리 엄마랑 똑같은 얼굴에, 나랑 똑같은 취향까지. 나는 정대표님 이 날 낳아준 엄마인 것 같아"라고 의심했다.
강태풍은 "너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라고 물었고, 은서연은 "나도 알아. 아는데 정대표님이 별하리 화재사고 기사를 가지고 계셨어. 대표님은 기억을 잃어서 모르신대, 그러니까 내가 확인해야 해. 꼭"이라고 결심을 고백했다.
강태풍은 "그거라면 내가 확인했어. 맞대 근이 가지고 있던 서류에 너희 부모님 시신 검안서가 있었어. 두 분 모두 돌아가신 게 맞아"라며 "마대 근위 너희 부모님 죽음을 두고 거짓말할 이유는 없잖아"라고 는 서연을 설득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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