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중부지방 눈…추위는 다소 주춤

2022. 12. 6.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大雪)이자 수요일인 7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과 전북권에도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충북 중·북부 1∼3㎝,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충북 중·북부 제외), 전북, 경북 북부 내륙 1㎝ 미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에 눈이 내리고 있다. 기사와 사진은 직접 관련 없음.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연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大雪)이자 수요일인 7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과 전북권에도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충북 중·북부 1∼3㎝,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충북 중·북부 제외), 전북, 경북 북부 내륙 1㎝ 미만이다.

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청권·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d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