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에 "소개팅" 제안..이지혜 "애들 크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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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문재완을 옆에두고 소개팅을 언급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다양한 옷을 소화한 이지혜를 보며 문재완은 "이렇게 하고 소개팅 나가도 되겠다"고 하자 이지혜는 "애들만 다 크면 소개팅하려해 나 '돌싱글즈'MC잖아 많은 생각이 있다"면서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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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지혜가 문재완을 옆에두고 소개팅을 언급해 폭소하게 했다.
최근 이지혜가 자신의 채널 '믿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관종언니의 겨울 패션 룩북!- 홈 런웨이에 관심이들을 초대합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좋아하는 브랜드 광고가 들어왔다, 집으로 옷을 가져와줬다"고 하자 문재완은 "나도PPL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원빈, 현빈만 있느게 아니다"면서 웃음, "우리 아내 모든 옷이 다 잘 어울리는 완벽한 여자다"라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양한 옷을 소화한 이지혜를 보며 문재완은 "이렇게 하고 소개팅 나가도 되겠다"고 하자 이지혜는 "애들만 다 크면 소개팅하려해 나 '돌싱글즈'MC잖아 많은 생각이 있다"면서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스텝들은 한 껏 꾸며입은 이지혜에게 "동안이다 ,20대 처럼 보인다"고 하자 이지혜는 "그냥 영해보인다고 하자"며 민망, "경식있는 자리에.."라고 하자 문재완은 "박경식이냐"며 웃음, 이지혜는 "격식"이라 정정하면서 "근데 이렇게 입고 갈데가 없다"며 현실 육아맘다운 모습으로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심장판막질환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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