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절기상 ‘대설’…부산 추위 누그러져 ‘낮 최고 13도’

KBS 지역국 2022. 12. 6. 2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내일은 큰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며칠 사이 빠르게 찾아온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내일은 기온이 올라 활동하기도 무난하겠습니다.

부산의 아침 기온은 4도로 시작하겠고요.

영하권으로 출발하던 오늘과 비교하면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어 낮 기온도 13도 선에 머물며 온화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현재 우리 지역은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경남북서내륙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갈수록 메마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사고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고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1-2도 안팎 예상되고요.

낮 기온 또한 크게 오르겠습니다,

양산 13도, 김해와 창원 1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3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천천히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날이 온화할텐데요.

평년을 웃도는 초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