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대설, 추위 누그러져…내일 오전까지 중부 최고 3cm 눈
2022. 12. 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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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을 하루 앞두고 오늘 경기도 수원시에는 보시는 것처럼 흰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밤사이에도 경기남부와 충청 중.북부에 최고 3cm의 눈이 내려 쌓일텐데요.
빙판길이 생길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내륙 곳곳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강원 산지로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고요.
내일 오전에 일시적으로 서쪽 지역은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2~5도 가량 올라 서울은 -1, 광주는 2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서울 8도, 부산 13도가 예상됩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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