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 오전까지 약한 비·눈…강추위 누그러져

KBS 지역국 2022. 12. 6. 20: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오늘 전북 곳곳에 종일 비나 눈이 오락가락했는데요.

절기상 대설인 내일 오전까지 전북에는 약한 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양은 1cm미만으로 적겠습니다.

매서웠던 추위는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 3도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만큼의 강추위는 없었는데요.

내일 아침 최저기온 전주가 영상 2도, 진안이 영하 3도 등 대부분 오늘보다 5도 이상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겠고, 오전에는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익산이 영하 1도, 그 밖의 지역은 영상권으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장수가 영하 3도, 남원 영하 2도로 예상되고, 낮 기온은 완주와 순창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지만, 건조한 날씨 속 화재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