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투르크멘 외교장관과 통화…한국기업 진출 지원 당부

김효정 2022. 12. 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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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투르크메니스탄의 라시드 메레도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하고 한국 기업이 에너지 인프라를 포함한 현지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두 장관은 에너지·인프라, 통신 및 우주항공, 의료, 관광,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양국의 유망 협력 분야에서 실질 협력 진전 방안을 협의해 가자는 의견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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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의 라시드 메레도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통화하는 박진 장관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투르크메니스탄의 라시드 메레도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통화를 하고 한국 기업이 에너지 인프라를 포함한 현지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두 장관은 에너지·인프라, 통신 및 우주항공, 의료, 관광,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양국의 유망 협력 분야에서 실질 협력 진전 방안을 협의해 가자는 의견도 교환했다.

두 장관은 수교 30주년인 올해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상원의장의 방한이 성사돼 양국 관계가 심화하고 협력 증진 계기가 마련됐다고도 평가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전 대통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은 지난달 27∼30일 방한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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