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22 한국의 경영대상’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선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2. 12. 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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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추진한 경영활동이 사회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결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역량과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인 진단을 통해 기업이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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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추진한 경영활동이 사회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결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는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기여한다’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926년 유한양행을 설립했다. 이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강조하면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을 꾀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결 같이 ‘좋은 기업’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역량과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인 진단을 통해 기업이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시상이다.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업체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추진한 경영활동이 사회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결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는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 기여한다’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926년 유한양행을 설립했다. 이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강조하면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을 꾀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결 같이 ‘좋은 기업’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역량과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인 진단을 통해 기업이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시상이다.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업체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았으며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 발굴을 지속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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