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목재상 화재…4시간 50분 만에 꺼져

김재노 2022. 12. 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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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11시 18분, 경주시 성동동의 한 목재상에서 불이 나 4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층 건물 2개 동과 보관 중이던 석고보드, 합판 등 자재 1.5톤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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