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로 코로나' 완화…보건 지원차량서 잠든 자원봉사자

심재훈 2022. 12. 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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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예방관리 지원 차량에서 잠든 자원봉사자를 바라보고 있다.

감염자 수 증가에도 베이징과 광저우 같은 도시는 코로나 검사와 격리규제 완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하면서 이날부터 베이징 내 쇼핑몰과 슈퍼마켓 출입을 위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필요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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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EPA=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예방관리 지원 차량에서 잠든 자원봉사자를 바라보고 있다. 감염자 수 증가에도 베이징과 광저우 같은 도시는 코로나 검사와 격리규제 완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하면서 이날부터 베이징 내 쇼핑몰과 슈퍼마켓 출입을 위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필요 없게 됐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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