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法] 미성년자, 빚 상속 피하려면?

KBS 지역국 2022. 12. 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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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일상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법 상식을 알려드리는 친절한法 시간입니다.

부모가 빚을 지고 사망할 경우 자녀가 그 빚을 상속하게 되는데요.

과도한 빚을 남긴 경우, 상속 포기 기회를 놓치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미성년자 자녀의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최지연 변호사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성년자가 빚 상속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민법이 개정된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주시죠.

[앵커]

법을 개정하게 된 배경은 뭡니까?

[앵커]

자녀가 빚 상속을 거부하면, 가까운 친척이 물려받게 된다는데, 상속의 범위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상속 범위가 넓은 만큼, 원치 않는 빚 상속을 받을 위험도 큰 것 같은데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앵커]

상속받을 빚이 얼마나 되는지 모를 경우에, 상속포기와 한정승인 중 뭐가 더 유리한가요?

[앵커]

친절한法, 오늘은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민법 개정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변호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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