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화가 활동 향한 편견에 눈물 "열심히 한 건데 왜 바보 만드나"('뜨겁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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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화가 활동에 대한 편견에 눈물을 흘렸다.
MBN '뜨겁게 안녕'은 5일과 6일 솔비가 출연하는 11일 방송의 예고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솔비는 "저는 10년 됐다, 그림 그린 지"라며 "그때 슬럼프도 오고 우울증도 심했다. 심리치료를 받다가 치료사가 권유해서 그림을 그리게 됐는데 생각보다 잘 맞았다"고 밝혔다.
솔비는 예고 영상에서 "나 그냥 열심히 한 건데 왜 자꾸 날 바보로 만드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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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솔비가 화가 활동에 대한 편견에 눈물을 흘렸다.
MBN '뜨겁게 안녕'은 5일과 6일 솔비가 출연하는 11일 방송의 예고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솔비는 "저는 10년 됐다, 그림 그린 지"라며 "그때 슬럼프도 오고 우울증도 심했다. 심리치료를 받다가 치료사가 권유해서 그림을 그리게 됐는데 생각보다 잘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편견이 진짜 많았다. 그림 좋다고 하다가 솔비 그림이라고 하면 그냥 가는 사람도 있었다"며 "그런 댓글이 많았다. '너 데생은 할 줄 알아?' '너 사과는 그릴 줄 알아?'"라고 전했다.
솔비는 예고 영상에서 "나 그냥 열심히 한 건데 왜 자꾸 날 바보로 만드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뜨겁게 안녕'은 일요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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