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80대 끼임사고로 사망…경운기에 옷끼여

변재훈 기자 2022. 12. 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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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변재훈 기자 = 6일 오후 1시 13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한 야산 인근 밭에서 A(85)씨의 신체 일부가 경운기 내 설비에 끼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 시동을 걸자마자 전동 벨트에 옷자락이 끼면서 난 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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