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한국-브라질전 관전’ 에투, 경기 후 팬 폭행 물의...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메룬 축구 영웅 사무엘 에투(41)가 축구팬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 에 따르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이자 카메룬 축구협회장 에투는 6일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관람했다. 마르카>
남성이 발에 맞아 넘어졌지만 에투는 계속 화를 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투와 남성이 정확히 어떤 시비가 붙어 폭행까지 이어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카메룬 축구 영웅 사무엘 에투(41)가 축구팬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이자 카메룬 축구협회장 에투는 6일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관람했다.
사건은 경기 후 경기장 밖에서 벌어졌다. 한 남성이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는 것을 확인한 에투가 거세게 항의했다.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에투는 해당 남성이 관계자에게 촬영 중인 카메라를 빼앗겼는데도 다시 달려들어 남성을 향해 발길질했다. 남성이 발에 맞아 넘어졌지만 에투는 계속 화를 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투와 남성이 정확히 어떤 시비가 붙어 폭행까지 이어졌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며 논란은 더욱 불거지고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