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출신 GK 강정묵, 11일 4년 열애 끝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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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출신 골키퍼 강정묵(26)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지타워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강다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정묵은 재현고~단국대를 거쳐 2018시즌 서울 이랜드에 입단해 프로 데뷔했다.
2020시즌 막판 부상으로 이탈한 김형근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우며 서울 이랜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서울 이랜드와 계약이 만료된 뒤 2021년에 김천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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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묵은 재현고~단국대를 거쳐 2018시즌 서울 이랜드에 입단해 프로 데뷔했다. 2020시즌 막판 부상으로 이탈한 김형근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우며 서울 이랜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서울 이랜드와 계약이 만료된 뒤 2021년에 김천 상무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K리그1·2 통산 19경기 22실점.
강정묵은 “입대 1주일 전 프로포즈를 했고, 훈련소 수료 후 1주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함께 해준 아내에 너무 고맙다. 장인, 장모님께도 감사하다. 한결같이 착한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묵은 2022년 9월 김천에서 전역했지만, 새 소속팀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소속팀이 없지만, K리그 다수의 팀에서 탐낼 만한 타고난 선방 능력을 갖췄다. 2023시즌을 위해 스쿼드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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