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횡령·배임 혐의로 대표·부사장 등 고소

이정현 2022. 12. 6.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티지웰니스(219750)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대표이사인 한 모씨와 부사장인 석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으로, 김 모 씨등 4명에 대해 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으로 고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136억5294만3000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57.95%에 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지티지웰니스(219750)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대표이사인 한 모씨와 부사장인 석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으로, 김 모 씨등 4명에 대해 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으로 고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136억5294만3000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57.9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