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단장 진행 LG, 올 시즌 마지막 유튜브 라이브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2년 마지막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는 오는 10일 오후 1시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차명석 구단 단장과 임용수 아나운서가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고 1, 2부 나눠 방송된다. 1부에서는 올 시즌을 리뷰하고, 2부에는 Q&A 시간을 가진다.

온라인을 통해 질문을 모집한 지난 라이브와 달리 이번 유튜브 라이브에서는 팬 8명을 잠실구장으로 직접 초청한다. 차 단장과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됐다.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과 임용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2022년도 마지막 유튜브 라이브가 오는 10일 진행된다. [사진=LG 트윈스]

참가자 모집 일정은 7일 오후 5시까지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앱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일 오후 3시에 개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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